방구석에서 먼지만 쌓여가던 기타들 REPAIR 기념으로 사진한번 담아봤다.
(라고 핑계를 대고있지만, 인천출사 실패이후 분풀이 사진찍기라고 해야...)
# 1 WASHBURN WES MONTGOMERY HOLLOW BODY JAZZ GUITAR



와시번에서 웨즈 몽고메리 리이슈로 나왔던 기타
아마 모델명이 J6일꺼다.
98년인가? 삼돌이가 버클리로 떠날때 사가지고 갔던 기타인데,
(낙원상가 헐리우드악기사에서 태일이형에게 구매)
몇년전에 곱상하게 나에게 넘겨줬다.
배선이 나가서 소리가 안나던것을 이번에 어찌어찌 뜯어서 땜질(ㅡ,.ㅡㅋ)을 했는데,
소리는 갔다. 노이즈도 제법 있고...
한마디로 맛이 갔다.
5만원이면 어지간한 기타수리점에서 정상적으로 리페어가 되긴 하는데,
이 기타로 녹음할 일도 없고해서 그냥 내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인두로 지져서 목숨은 살렸지만 맛은 간게지...
픽업 두개를 뜯고 프론트쪽에 깁슨픽업을 박았다고 원 소유자가 밝혔는데,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리어픽업을 뜯고 판때기(ㅡ,.ㅡㅋ)로 막아뒀던것을 이번에 뜯어내고 메탈용 픽업을 이식했다.
그래봐야 솔직히 통기타로 쓰고있을 뿐이고 앞으로도 그럴 뿐일것 같은지라...
아, 메탈픽업 박은 리어쪽 사운드?
맛이 갔다니깐...
ㅡ,.ㅡㅋ
# 2 DAME RESPOL CUSTOM



깁슨 레스폴이 탐나지만 그건 개나 줘버릴 가격이라 눈에 담지도 못하고...
LTD인가? 그것도 뭐...에피폰도 포기했고...그래서 데임.
버징이 좀 있는데,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참고 넘어가야지 어쩌겠나.
나름 부품몇개 갈았으니 CUSTOM이라 부를 수 있겠다. HA~
아, 눈에 많이 익은 분 계실꺼다.
그런분중에 90%는 심각한 덕후임을 인증하는거.
왜냐고?
요거때문이겠지...
K-ON! 이라는 일본 덕후용 에니메이션에서 주인공 유이가 치는 기타랑 닮아서...
(하지만 이 만화의 기타는 깁슨이고 250,000엔(한화로 250만원정도?)이라는거...)
참고로, 케이온이라는 에니는 일본 여고생들의 스쿨밴드(라고 해야되나...그냥 밴드동아리?)를 가장한 덕후만화인데
음악을 좀 아는 사람이고, 밴드 하는 사람이라면 음...추천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나름 신경써서 기타-베이스-드럼쪽 자료를 모아서 에니를 만든것 같긴 한데...
큰 기대는 말아달라는거...
진성 로리콘 덕후들에게 인기있는 만화치고
일반 대중, 혹은 음악인에게 감동을 주는 만화는 없지않나 싶다.
개인의 취향이니 뭐라 할 수는 없는문제겠는데,
오시이마모루빠인 나에게(언젠가 사회적 큰 사고를 일으킬지도) 이 만화는 실로 위험했었다.
ㅡ,.ㅡㅋ
그래도 도전하시겠다는 분 있으시다면
요게 케이온의 오프닝(엔딩?)인데, 보시고 결정하시길...
# 3 FENDER STRATOCASTER

이친구도 나랑 9년정도 된 녀석이군
LINE6 POD 2.0과 같이 구입한 녀석이고 아직 넥이 나가지도 않았고 소리도 괜찮다.
한때는 뭔가 날렵한 기타를 좋아했는데(아이바네즈같은)
2001년 이 기타를 구입할때즈음에는 이미 청춘이라는 두글자를 멀리 떠나보내던 시기였던지라...(담배때문인가? ㅡ,.ㅡㅋ)
무난한 기타를 질렀던게...
여튼, 지금에 와서는 다행스러운게, 헤비한 사운드가 아니면 어지간해서 다 맞아주니 고마운게지...
사실 메탈을 안하기때문에 거의 리듬기타용으로만 쓰는데, 이놈도 주인 잘 만났으면 호강했을텐데
우리집에 와가지고는...
잘때 늘상 걷어차서 자빠진게 한두번이 아니라능...
# 4 SQUIRE JAZZ BASS
재즈나 메탈때문에 샀던 베이스는 아니고,
BABYFACE 형님이 2002년경인가 냈던 음반에서 직접 베이스치신걸 듣고 그냥 뽐부받아서 내질렀던...
싼맛에 질렀던지라 바로 넥이 휘어서 7년정도 장식용으로 전락했었는데,
올초에 기타 넥 휘는거 틀어주는 렌지(4mm)를 뮤즈넥에서 구입해서 넥을 펴줬다.
넥은 수평이 맞는데, 뒤쪽이 좀 뜬건지 줄이 여전히 넥에서 좀 떠있다.
덕분에 버징은 없지만 왼쪽 손가락들이 고생이지...
번들렌즈가 없다보니 고생했다.
50mm는 눕혀놓고 찍자니 전신이 안나오지...
10-20은 왜곡이 너무 심하지...
뭐 작가도 아닌데 쩝...ㅎㅎ
참, 바닥에 깔아놓은 호피무늬 담요는 항공담요인데,
역시 중년뮤지션의 꽃은 호피무늬 아니겠어?

(라고 핑계를 대고있지만, 인천출사 실패이후 분풀이 사진찍기라고 해야...)
# 1 WASHBURN WES MONTGOMERY HOLLOW BODY JAZZ GUITAR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sec | F/1.8 | -0.33 EV | 50.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sec | F/1.8 | -0.33 EV | 50.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0sec | F/1.8 | -0.33 EV | 50.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sec | F/4.2 | -0.33 EV | 11.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아마 모델명이 J6일꺼다.
98년인가? 삼돌이가 버클리로 떠날때 사가지고 갔던 기타인데,
(낙원상가 헐리우드악기사에서 태일이형에게 구매)
몇년전에 곱상하게 나에게 넘겨줬다.
배선이 나가서 소리가 안나던것을 이번에 어찌어찌 뜯어서 땜질(ㅡ,.ㅡㅋ)을 했는데,
소리는 갔다. 노이즈도 제법 있고...
한마디로 맛이 갔다.
5만원이면 어지간한 기타수리점에서 정상적으로 리페어가 되긴 하는데,
이 기타로 녹음할 일도 없고해서 그냥 내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인두로 지져서 목숨은 살렸지만 맛은 간게지...
픽업 두개를 뜯고 프론트쪽에 깁슨픽업을 박았다고 원 소유자가 밝혔는데,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리어픽업을 뜯고 판때기(ㅡ,.ㅡㅋ)로 막아뒀던것을 이번에 뜯어내고 메탈용 픽업을 이식했다.
그래봐야 솔직히 통기타로 쓰고있을 뿐이고 앞으로도 그럴 뿐일것 같은지라...
아, 메탈픽업 박은 리어쪽 사운드?
맛이 갔다니깐...
ㅡ,.ㅡㅋ
# 2 DAME RESPOL CUSTOM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sec | F/1.8 | -0.33 EV | 50.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sec | F/5.6 | -0.33 EV | 20.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sec | F/4.2 | -0.33 EV | 11.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sec | F/4.2 | -0.33 EV | 11.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LTD인가? 그것도 뭐...에피폰도 포기했고...그래서 데임.
버징이 좀 있는데,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참고 넘어가야지 어쩌겠나.
나름 부품몇개 갈았으니 CUSTOM이라 부를 수 있겠다. HA~
아, 눈에 많이 익은 분 계실꺼다.
그런분중에 90%는 심각한 덕후임을 인증하는거.
왜냐고?
K-ON! 이라는 일본 덕후용 에니메이션에서 주인공 유이가 치는 기타랑 닮아서...
(하지만 이 만화의 기타는 깁슨이고 250,000엔(한화로 250만원정도?)이라는거...)
참고로, 케이온이라는 에니는 일본 여고생들의 스쿨밴드(라고 해야되나...그냥 밴드동아리?)를 가장한 덕후만화인데
음악을 좀 아는 사람이고, 밴드 하는 사람이라면 음...추천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나름 신경써서 기타-베이스-드럼쪽 자료를 모아서 에니를 만든것 같긴 한데...
큰 기대는 말아달라는거...
진성 로리콘 덕후들에게 인기있는 만화치고
일반 대중, 혹은 음악인에게 감동을 주는 만화는 없지않나 싶다.
개인의 취향이니 뭐라 할 수는 없는문제겠는데,
오시이마모루빠인 나에게(언젠가 사회적 큰 사고를 일으킬지도) 이 만화는 실로 위험했었다.
ㅡ,.ㅡㅋ
그래도 도전하시겠다는 분 있으시다면
요게 케이온의 오프닝(엔딩?)인데, 보시고 결정하시길...
# 3 FENDER STRATOCASTER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sec | F/1.8 | -0.33 EV | 50.0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sec | F/4.2 | -0.33 EV | 11.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LINE6 POD 2.0과 같이 구입한 녀석이고 아직 넥이 나가지도 않았고 소리도 괜찮다.
한때는 뭔가 날렵한 기타를 좋아했는데(아이바네즈같은)
2001년 이 기타를 구입할때즈음에는 이미 청춘이라는 두글자를 멀리 떠나보내던 시기였던지라...(담배때문인가? ㅡ,.ㅡㅋ)
무난한 기타를 질렀던게...
여튼, 지금에 와서는 다행스러운게, 헤비한 사운드가 아니면 어지간해서 다 맞아주니 고마운게지...
사실 메탈을 안하기때문에 거의 리듬기타용으로만 쓰는데, 이놈도 주인 잘 만났으면 호강했을텐데
우리집에 와가지고는...
잘때 늘상 걷어차서 자빠진게 한두번이 아니라능...
# 4 SQUIRE JAZZ BASS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sec | F/5.6 | -0.33 EV | 20.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BABYFACE 형님이 2002년경인가 냈던 음반에서 직접 베이스치신걸 듣고 그냥 뽐부받아서 내질렀던...
싼맛에 질렀던지라 바로 넥이 휘어서 7년정도 장식용으로 전락했었는데,
올초에 기타 넥 휘는거 틀어주는 렌지(4mm)를 뮤즈넥에서 구입해서 넥을 펴줬다.
넥은 수평이 맞는데, 뒤쪽이 좀 뜬건지 줄이 여전히 넥에서 좀 떠있다.
덕분에 버징은 없지만 왼쪽 손가락들이 고생이지...
번들렌즈가 없다보니 고생했다.
50mm는 눕혀놓고 찍자니 전신이 안나오지...
10-20은 왜곡이 너무 심하지...
뭐 작가도 아닌데 쩝...ㅎㅎ
참, 바닥에 깔아놓은 호피무늬 담요는 항공담요인데,
역시 중년뮤지션의 꽃은 호피무늬 아니겠어?
'PHOTO DIARY > 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춘천 (3) | 2010/09/25 |
|---|---|
| MY GUITARS (2) | 2010/05/01 |
| 인천출사 (0) | 2010/04/30 |
| 홍데스의 유학 (0) | 2010/03/18 |
| 연희동 거북이집 (1) | 2010/02/25 |
| 니콘 포토스쿨 공식 DSLR 가이드북 (0) | 2010/02/23 |
Trackback 0 And
Comment 2
-
-
wateroop 2010/05/18 02:53
기타는(악기는) 손으로 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면서 몸으로 친다고들 하지.
머리로 생각하면서 연주하면 그건 음악을 연주하는게 아니라고들 하더라.
그런데, 뭔소린지 난 아직 그걸 이해 못하겠다능...Orz
-






